나는 친구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힐링도 할겸 딱 내 생일에 맞춰서 다녀오게 되었는데너무 좋았다뭐 별거 안해도 먹기만 해도 행복한 그런순간들이였다사실 한없이 우울하기도 했고 뭔가 내마음처럼 되지 않아서 힘든 순간도 있었는데 여행 다녀오면서 그러한 부분들이 많이 사그라졌다여행 다녀오면서 깨달은게 행복해질 수 있겠구나 라는 자신감이 생겼다앞으로도 심적으로 힘들거나 내마음처럼 되지 않는다면 힐링할겸 여행을 다녀와야겠다.그것이 나를 힘나게 해주는 것들이였다생일이라고 챙겨준 친구에게도 너무 고맙고 더 잘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당💕